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용어들이 사용되어지는데요. 초보자라면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따상’과 ‘상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따상과 상따의 개념을 소개하고, 이러한 용어가 주식 시장에서 주식에서 따상 뜻 그리고 상따 의미 무엇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따상의 뜻은?
따상은 신규로 상장된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상승해 마감하는 것을 의미하는 주식 용어입니다. 즉, 기존 공모가의 2배 하고도 30% 더 수익이 나는 상황을 말합니다.
2. 상따의 뜻은?
상따는 상한가 따라잡기라는 매매 기법을 축약해서 부르는 용어입니다. 이 기법은 당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을 매수해 익일 시가에 매도하거나 장중 고가에 매도하는 전략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따를 하는 사람들을 ‘상따꾼’이라고 부릅니다. 다만 2023년 06월 26일 이후 한국거래소가 상장날 상한선을 400%로 확대시키어 이제 따상이라는 말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3. 따상과 상따의 차이점
따상은 주로 신규 상장된 종목의 첫 거래일에 발생하는 현상을 말하는 반면, 상따는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을 매수하여 단기간 높은 수익률을 노리는 매매 기법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두 용어는 주식 시장에서 다른 상황과 전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4. 따상과 상따 전략을 활용하는 주의사항
따상과 상따 전략을 활용할 때는 종목의 기본 분석과 시장 상황 파악이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이러한 전략에 뛰어들기보다는 신중한 판단과 계획이 필요하며, 투자에 따른 손실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주식 시장에서의 따상과 상따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를 활용하는 데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투자 시 주식 시장의 변동성과 위험을 잘 고려하시고, 항상 신중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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