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2024년 상반기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등 자체 개발 신작 게임 4종과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중국 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4년 2분기 넷마블의 매출 증가를 견인할 주요 요인으로 예상됩니다.
매출 및 영업이익 전망
넷마블은 아직 2024년 2분기 실적 예상치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키움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의 예상치를 종합해 보면, 2분기 매출은 6,800억원에서 7,200억원 사이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은 200억원에서 250억원 사이로 흑자 전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가로 하이브 주식 매각이 2분기 실적에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주가 전망
2024년 2분기 넷마블 주가는 신작 게임 출시 성공 여부, 시장 상황, 투자심리 등에 따라 변동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주요 증권사들의 목표 주가는 상향 조정되어 있으며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합니다.
투자 의견
넷마블은 2024년 상반기에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해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그러나 게임 시장 경쟁 심화, 넷마블의 재무제표 상태, 게임 IP 라이선스 비용 등 투자 위험 요소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넷마블의 신작 게임 출시 성과, 재무 상태,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주의 사항
본 게시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