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ZAN 주식정보

국내증시, 해외증시, 급등주, 낙폭과대, 골든크로스, 상한가, 하한가 등의 주식 정보.

Menu
  • 개인정보 처리방침
Menu
발렛파킹-맡겼는데-차가-긁혔어요

발렛파킹 맡겼는데 차가 긁혔어요, 식당 책임인가요?

Posted on 2025년 12월 15일

Last Updated on 12월 23, 2025 by ts ts

주차 전쟁인 12월에는 식당이나 카페에 갈 때 어쩔 수 없이 3천 원, 5천 원 내고 ‘발렛파킹(주차 대행)’을 맡기게 되죠.

그런데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치고 나왔는데, 내 차 범퍼가 긁혀 있거나 문콕 테러를 당해 있다면? 그 순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발렛파킹 맡겼는데 차가 긁혀서 싸우는 사람

“이거 아까 맡길 땐 없었던 건데요?”
라고 따져도, 발렛 직원은 “원래 있었어요” 라거나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라고 발뺌하기 일쑤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망치지 않기 위해, 발렛파킹 중 차량 파손 사고가 났을 때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그리고 보상받기 위한 결정적 증거 확보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아하!] 무심코 맡긴 발렛파킹, 사고 때 책임은?

목차

Toggle
  • [운전자 필수상식] 식당 발렛 사고, “책임 없습니다” 표지판은 무효!
    • 1. 주차장법이 세입자를 보호합니다 (법적 근거)
    • 2. 누구한테 돈을 달라고 해야 하나요?
  • [현실 대처] 발뺌하면 어쩌죠?
    • 1. 차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한 바퀴 도세요
    • 2. 블랙박스는 꺼지면 안 됩니다
    • 3. CCTV 확인 요청
  • [예방 팁] 가장 스마트한 운전자는 ‘폰’을 듭니다
  • 글을 마치며
  • 자주 묻는 질문
    • 발렛파킹에서 사고가 나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 차량 손상에 대해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 신뢰할 수 있는 발렛파킹 업체를 선택하는 기준은?

[운전자 필수상식] 식당 발렛 사고, “책임 없습니다” 표지판은 무효!

주차 부스 앞에 이런 문구 보신 적 있으시죠?
“주차장에서 발생한 도난 및 파손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문구를 보고 지레 포기하시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표지판은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1. 주차장법이 세입자를 보호합니다 (법적 근거)

대한민국 주차장법 제17조에 따르면, 주차장 관리자(식당 주인 또는 발렛 업체)는 자신의 주의 의무 태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배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즉, “내가 안 긁었다”는 것을 발렛 직원이 증명하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그들이 물어줘야 합니다. 소비자가 “네가 긁었지?”를 입증하는 것보다, 업체가 “난 안 긁었어!”를 입증하는 책임이 더 무거운 것이죠.

2. 누구한테 돈을 달라고 해야 하나요?

이게 중요합니다. 주차 직원의 소속에 따라 대처가 다릅니다.

  • 식당 직원이 직접 주차한 경우: 당연히 식당 사장님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식당 측의 ‘영업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 외부 발렛 업체인 경우: 강남이나 압구정 등 번화가는 대부분 외주 업체입니다. 이때는 식당 주인이 아닌 발렛 업체 사장과 이야기해야 합니다. 발렛 업체가 가입한 ‘주차장 배상책임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주차 시비로 상대방이 차를 안 빼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실 대처] 발뺌하면 어쩌죠?

법은 우리 편이지만, 현실은 증거 싸움입니다. 차를 이미 빼서 집으로 돌아온 뒤에 발견했다면? 안타깝지만 보상받기 정말 힘들어집니다. “집에 가다가 긁은 거 아니냐”고 나오면 할 말이 없기 때문이죠.

1. 차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한 바퀴 도세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차 열쇠를 건네받자마자 현장에서 즉시 차량 외관(범퍼 모서리, 휠, 문짝)을 훑어보세요. 이상이 있다면 차를 이동시키지 말고 바로 직원을 불러야 합니다.

2. 블랙박스는 꺼지면 안 됩니다

발렛 직원들이 사생활 보호나 배터리를 이유로 블랙박스 전원을 뽑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키를 맡기실 때 “블랙박스 끄지 마세요, 촬영 중입니다”라고 한마디 건네는 것만으로도 직원은 차를 훨씬 조심스럽게 다루게 됩니다. 사고 시 유일한 목격자는 내 차의 블랙박스입니다.

3. CCTV 확인 요청

발렛 부스 주변에는 보통 CCTV가 있습니다. 사각지대가 아니라면 영상 열람을 요구하세요. 만약 개인정보 운운하며 보여주지 않는다면, 경찰(112)을 불러 경찰관 입회하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방 팁] 가장 스마트한 운전자는 ‘폰’을 듭니다

사고가 나고 나서 싸우는 건 피곤한 일입니다. 애초에 꼬투리 잡힐 일을 안 만드는 고수들의 비법이 있습니다.

  • 맡기기 전 ‘3초 영상’ 촬영: 차에서 내리기 전, 혹은 키를 건네기 직전에 스마트폰으로 차량의 4면을 동영상으로 쓱 훑으며 찍어두세요. 날짜와 시간, 차량 상태가 기록되기 때문에 나중에 “원래 기스가 있었다”는 발뺌을 단 한 방에 잠재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발렛파킹 맡겼는데 차가 긁혀서 싸우는 한사람

글을 마치며

3천 원 발렛비를 내는 이유는 단순히 편하자고 내는 게 아니라, 내 차를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대가’까지 포함된 것입니다. 당당하게 요구하셔도 됩니다.

특히 연말 술자리 때문에 대리운전과 발렛파킹을 연달아 이용하다 보면 언제 긁혔는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차 타기 전 10초 점검 습관화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주 묻는 질문

발렛파킹에서 사고가 나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즉시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증거를 확보하세요. 그리고 발렛파킹 업체와 연락해 상황을 설명하면서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량 손상에 대해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보상을 받으려면 사고 관련 증거와 소통 기록을 기반으로 발렛파킹 업체에 정식으로 요청하면 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발렛파킹 업체를 선택하는 기준은?

업체의 리뷰와 평판을 확인하고, 보험 가입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2026 ZAN 주식정보 | Design: Newspaperly WordPress Th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