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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수돗물-사용-여부

가습기 수돗물 써도 되나요, 아니면 정수기 물이나 생수 써야 하나요?

Posted on 12월 26, 2025

Last Updated on 12월 26, 2025 by ts ts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연말 한파가 몰아치면서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었더니,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고 피부가 당기는 건조함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이럴 때 필수품이 바로 ‘가습기’죠.
그런데 물을 채울 때마다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깨끗하게 정수기 물을 넣어야 할까?”
“아니면 그냥 수돗물을 넣어도 되는 걸까?”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누구는 정수기다, 누구는 수돗물이다 말이 달라서 혼란스러우셨을 텐데요.

오늘은 가습기 종류(초음파식 vs 가열식)에 따른 올바른 물 선택법과,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는 진짜 꿀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팩트체크K] 가습기 물 ‘수돗물 vs 정수기 물’ 뭐가 더 안전할까? | KBS 뉴스

가습기-수돗물-써도-되나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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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부분의 가습기에는 “수돗물”이 정답입니다!
    • ✅ 이유 1. 세균 번식 방지 (염소의 힘)
    • ✅ 이유 2. 센서 인식 문제
  • 2. 하지만 ‘초음파 가습기’라면? (논란의 백분 현상)
  • 3. 정답은 이것! “끓였다 식힌 수돗물”
  • 4. 생수는 어떤가요?
  • 5. 종류별 요약
  • 마무리하며
  • 자주 묻는 질문
    • 수돗물 염소 냄새가 좀 느껴지는데, 그냥 써도 괜찮을까요?
    • 초음파식 가습기에서 하얀 가루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물통에 남은 물 보충만 하면 안 되는 이유가 뭔가요?

1. 대부분의 가습기에는 “수돗물”이 정답입니다!

많은 분이 “정수기 물이 더 깨끗하니까 가습기에도 좋겠지?”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가습기 제조사 설명서를 보면 대부분 ‘수돗물 사용 권장’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 이유 1. 세균 번식 방지 (염소의 힘)

수돗물에는 소독을 위한 ‘염소(CI)’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이 물탱크 내에서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정수기 물은 이 소독 성분까지 걸러낸 ‘너무 깨끗한 물’이라서, 가습기 통에 담아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세균이 빠르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 이유 2. 센서 인식 문제

일부 가습기(특히 가열식이나 기화식)는 물속의 미네랄 성분을 감지해 물 수위를 체크합니다. 미네랄까지 걸러진 정수기 물이나 증류수를 쓰면 센서가 “물이 없다”고 오작동할 수도 있습니다.

2. 하지만 ‘초음파 가습기’라면? (논란의 백분 현상)

여기서 딜레마가 생깁니다. 한국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는 ‘초음파 가습기’의 경우입니다.

초음파 방식은 진동으로 물방울을 쪼개서 날리는데, 이때 물속에 있는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등)도 함께 공기 중으로 날아갑니다.

  • 백분 현상: 수돗물의 미네랄이 공기 중에서 말라 하얀 가루처럼 가구나 TV 화면에 내려앉는 현상입니다.
  • 공기청정기 오작동: 이 미네랄 입자를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로 인식해서 갑자기 윙~ 하고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사실 미네랄이라 몸에 해롭진 않지만 찜찜하죠.)

Q. 그럼 초음파식은 정수기 물을 써야 하나요?
A. 딜레마지만, 환경부와 전문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돗물’을 권장합니다. 미네랄 먼지보다 물탱크 내 세균 번식이 호흡기에 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정답은 이것! “끓였다 식힌 수돗물”

세균도 잡고, 미세먼지 걱정도 덜고 싶으신가요? 가장 완벽한 방법이 있습니다.

  1. 끓이기: 주전자에 수돗물을 받아 팔팔 끓입니다. (세균 박멸)
  2. 식히기: 뚜껑을 열고 반나절 정도 식혀서 염소 냄새를 날립니다.
  3. 가라앉히기: 식는 과정에서 하얀 석회질(미네랄) 일부가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4. 사용: 윗물만 따라서 가습기에 넣습니다.

조금 번거롭지만, 이것이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입니다.

4. 생수는 어떤가요?

비추천합니다.
생수(Mineral Water)에는 이름 그대로 ‘미네랄’이 아주 풍부합니다. 이걸 가습기에 넣으면 수돗물보다 하얀 가루(백분)가 더 많이 생길 수 있고, 물때가 끼어 필터나 진동자가 고장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5. 종류별 요약

  • 초음파식 (찬 김): 수돗물 권장. (단, 매일 청소한다면 정수기도 OK지만 수돗물이 안전)
  • 가열식 (뜨거운 김): 수돗물 필수. (정수기는 끓어넘칠 수 있고 센서 오작동 가능성)
  • 자연기화식 (젖은 필터): 수돗물.

가장 중요한 핵심:
어떤 물을 쓰느냐보다 중요한 건 “매일 물을 갈아주고 통을 씻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물도 하루가 지나면 오염됩니다. 남은 물은 무조건 버리고 매일 새 물을 채워주세요!

가습기-수돗물-써도-되나요-1

마무리하며

겨울철 실내 습도는 우리 호흡기 건강의 방패입니다.
“수돗물이냐 정수기냐” 고민하셨던 분들, 이제 마음 편하게 수돗물을 받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수돗물 염소 냄새가 좀 느껴지는데, 그냥 써도 괜찮을까요?

30분 정도 받아 두면 냄새가 줄어듭니다.

초음파식 가습기에서 하얀 가루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통과 진동자를 세척하고 물을 바꾸세요.

물통에 남은 물 보충만 하면 안 되는 이유가 뭔가요?

남은 물에서 세균이 급속도로 증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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